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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국제도서전] 일정 장소 예약

pharmconec 2025. 5. 21. 14:54

[2025 서울국제도서전]

📚 책과 사람이 다시 만나는 자리 – 믿을 구석, 당신의 이야기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버티고, 때로는 도망치고, 다시 시작하며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종종 책에서 위로를 얻고, 작가의 한 줄 문장에서 나를 발견하곤 하죠.


당신만 그런 게 아닙니다.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믿을 구석'을 찾고 있습니다.

 

 

 

📌 행사 개요

항목 내용

행사명 2025 서울국제도서전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주제 믿을 구석 (The Last Resort)
기간 2025년 6월 18일(수) ~ 22일(일)
장소 서울 코엑스 A홀, B1홀
주최/주관 대한출판문화협회
참가 규모 17개국 530여 개 출판사 및 문화 기관
주빈국 타이완
공식 홈페이지 sibf.or.kr

 

책을 좋아하는 사람, 작가를 직접 만나보고 싶은 사람,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찾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하세요.
특히, 문화에 목마른 직장인, 창작자, 교사, 학부모, 청소년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요?

🔹 주제 전시 ‘믿을 구석’

400여 권의 추천 도서를 통해 독자와 작가가 공유하는 '희망의 공간'을 조명합니다.

🔹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전시 (BBK)

총 40권의 우수 도서를 전시하며, 장르별 수상작은 개막일에 공개됩니다.

🔹 작가와의 만남 & 북토크

김금희, 김초엽, 정보라, 천선란 등 국내외 작가들과의 라이브 토크!

🔹 타이완관 & 책마을

주빈국 타이완의 문화 체험존과 함께 61개 독립출판사가 모인 ‘책마을’도 주목할 만합니다.

🔹 한정판 굿즈와 스페셜 도서

리미티드 북 『믿을 구석』, 컬러 에코백, 배지 등 팬심을 자극할 아이템들 대거 공개!

 

 

💬 Q&A – 자주 묻는 질문 5가지

 

Q1. 티켓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 5월 21일부터 네이버 예약에서 50% 할인 예매 가능! (5/28~6/17은 30% 할인)

 

Q2. 주차 가능한가요?
👉 코엑스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다만 대중교통 이용 권장드립니다.

 

Q3. 아이들과 함께 가도 되나요?
👉 네, 유아/청소년 대상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Q4. 작가와의 북토크는 예약이 필요한가요?
👉 일부 인기 세션은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선착순 입장입니다. 일정 확인 필수!

 

Q5. 리미티드 북 『믿을 구석』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온라인 사전 예약(6/11~6/17) 또는 현장 판매(6/18~22) 진행됩니다.

 

 

📚 당신에게 ‘믿을 구석’은 무엇인가요?
할인 예매는 5월 21일부터 시작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올해 여름, 책과 함께하는 가장 따뜻한 경험.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책, 삶의 마지막 보루를 말하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 6월 코엑스에서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출판문화 축제인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6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과 B1홀에서 열린다. 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으로,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사람들이 끝내 기대는 희망의 지점을 조명한다.

 

올해 도서전에는 17개국 530여 개 출판사 및 문화기관이 참가하며, 전시·북토크·체험·작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타이완이 주빈국으로 초청되어 동아시아 문학과 인쇄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독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중심에는 주제전시 공간이 마련된다. ‘믿을 구석’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작가와 독자들이 추천한 약 400여 권의 도서가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자신의 ‘믿을 구석’을 공유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도 준비된다.

 

또한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BBK)’ 특별 전시도 마련되어, 각 분야의 우수 도서 40권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선정된 도서들은 도서전 첫날인 6월 18일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다.

 

김초엽, 김금희, 정보라, 천선란 등 국내 인기 작가를 비롯해, 중국의 청징보, 일본의 다카노 가즈아키 등 해외 저자들도 참석하여 강연과 북토크를 진행한다. 문학 팬이라면 작가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관람객의 관심을 끌 또 하나의 요소는 한정판 굿즈와 도서다. 서울국제도서전의 메인 키비주얼이 담긴 컬러 에코백, 배지, 북마크 등 굿즈는 M27 아트숍에서 판매되며, **11인의 작가가 참여한 리미티드 북 『믿을 구석』**도 현장 및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

 

도서전 입장권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 예약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이후 6월 17일까지는 약 30% 할인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현장 발권도 가능하나, 인기 세션은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출판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 모두에게 열려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통한 소통과 위로, 그리고 영감을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sib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